캐나다 워킹홀리데이
D + 4,5
Service Canada
오늘의 조식은
닭볶음탕
진짜 민박 사장님 요리 솜씨 GOAT
https://maps.app.goo.gl/iMDXdqyL4n1qTM89A
맛있게 아침을 먹고 난 뒤
캐나다에서 은행 통장 개설을 위해 서는 SIN넘버가 필요해서
발급받으러 서비스캐나다(Service Canada)에 방문했다.
서비스 캐나다는 한국으로 치면 주민센터같은 곳으로
행정업무를 처리해주는 곳이다.
SIN넘버는 우리나라로 치면 주민등록번호같은 느낌이다.
잘못하면 줄서서 오래걸린다해서 다급히 갔는데
이날 다행히 사람이 많이 없었다.
번호표 뽑고 기다려서 창구로 가면
내이름 뿐만아니라 부모님 이름까지 적어서 제출해야한다.
생각보다 엄청 간단하고
우리나라처럼 카드로 주는게 아닌
워킹비자 서류처럼 A4용지 크기의 종이를 준다.
CIBC Bank
https://maps.app.goo.gl/1HspUPydWzC1GPc29
신넘버 받고 사진은 없지만
이날 미리 예약해뒀던 은행으로 찾아가서
통장 개설을 했다.
영어에 자신이 없어서 ㅎ
한인텔러가 있다해서 이 지점에 계신 분께 미리 예약을 해뒀다.
엄청 친절하셨고 15분만에 빠르게 개설해주셨다.
마지막으로 통장과 연결된 카드까지 주시면서
감사하게도 ATM 사용방법까지 친절하게 알려주심!
신기한게 캐나다은행은 통장사용료를 받는데
다행히 1년은 무료였다.
지금은 워홀 비자가 2년으로 늘어나면서
2년 해주는 걸로 바꼈다 들었는데 확실한지는 모르겠다.
바로 숙소로 돌아가긴 아쉬워서
공공도서관 가서 괜히
아이패드로 웹서핑하면서 시간 보내다
숙소로 갔다.
절대 공부는 안함 ^!^ㅋ
5일째
이날 조식은 내가 진짜
엄청엄청 좋아하는
스팸 김치 볶음밥!!!!!!!!!!!!!!!!
진짜 사랑합니다....
너무너무 맛있고......
왜 내요리실력은 이런 음식이 안나올까
슬프고...
다 모르겠고 그저 민박사장님 계속 찬양만 할뿐....
이날은 잡 구한 곳 트레이닝있어서
다운타운 내려와서 트레이닝 받은 것 밖에 없다!
일한곳도 진짜... 할말 많은데 ㅎㅎ...
그냥 외노자는 걍 힘들걸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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