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15캐나다 워킹홀리데이D + 2 민박 눈감고 눈 뜨니 아침 확실히 시차가 달라서인지 원래 늦잠자는편인데아침 7시에 눈을 떠버렸다. 그래도 침대에서 일어나기 싫어서 버팅기다가8시쯤에 밥먹으러 내려갔는데 민박의 좋은점조식을 제공해준다! 민박 사장님이 직접 요리해주시는데매일 똑같은 요리도 아니고아침마다 다른 메뉴로 제공해주셨다. 진짜 존맛..첫날 메뉴는 카레였다.거기다 김치까지...! 카레 처돌이로서 넘 행복했음 오전 8시에서 10시 사이에만 먹으면 되고직접 뷔페처럼 원하는 만큼 퍼서 먹어도 되서 너무 좋았다. 더 좋은게 벽으로 둘러쌓인 주방이 아니라확 트여있는 주방이라색다른 느낌으로 밥을 먹을 수 있었다. 주방도 큼직만하고사장님이 워낙 깔끔하신 편이라 모든게 다 깨끗했다. 아 또 좋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