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오늘 조식은 카레라이스
진짜 민박집에서 맨날 좋아하는 음식만 나와서 너무 행복함
보통 어쩌다한번은 맛없는게 나올수도 있을텐데
그런거 없다니
완전 럭키비키자나
점심에는 친구랑 스벅에서 음료사온다음
어제 MADO에서 먹다남아서 포장해온 우무스랑
샐러드와 우무스에 찍어먹을 감자칩 그리고 사과로 점심을 먹었다.
샐러드에는 내 최애 소스 넣기 :D
저녁에는 일하는 곳에서 볶음면 해주셔서 맛있게 먹었다.
무슨 볶음면이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맛있게 먹은 기억만 남았다 ㅎ
이날은 먹고 일하고 한 것 밖에 없는듯
세인트로렌스마켓
이날 아침은 된장국
살짝 매콤한 된장국이라 후루룩 입으로 들어갔다.
오후에는 다운타운으로 내려왔는데
토론토에서 나름 유명한 건물
뉴욕에 있는 유명한 건물 따라해서 만든거라던데
그 건물 이름은 기억안난다 ㅎ
나중에 뉴욕에 가서 그 건물 봤는데 공사중이여서 아쉬웠음 ㅠ
매번 이 건물 앞에가면 사진찍는 사람들 많다.
그래서 나도 찍음 ^!^
St.Lawrence Maket
https://maps.app.goo.gl/mEN2q4eiYWSH8JE18
토론토에서 유명한 마켓
세인트로렌스마켓에 방문했다.
약간 시장같은 느낌으로 다양한 식재료들을 팔았다.
생각보다 크고 종류도 다양하고
사람도 많아서 시끌시끌하고 정신이 없었다.
가격은 다른 마트보다는 좀 더 비싸다 ㅠ
그래도 기념품샵도 있는데 기념품샵은 그냥저냥 괜찮은편!
유명한 랍스터샌드위치 파는 가게도 있었는데 줄도 길고
원래 해산물을 안좋아하는편이라
구경만하면서 사진만찍고 따른곳으로 갔다.
한글로 쓰여있어서 신기해서 한번 찍음 ㅎㅎ
크기도 크고 가격도 한국보다는 싼편이라
해산물 좋아하는사람들한테는 좋은 마켓일듯
지하도 있었는데
1층이 다양한 식재료였다면
지하에는 디저트랑 식료품점 기념품샵 이렇게 있었다.
그 중에 민박사장님한테 추천받은
베이커리 집에서 빵 하나를 사먹어봤다.
내 기억에 막 엄청 보다는 구냥저냥 맛있었던것 같다.
빵 사고 커피와 함께 먹으려고
세인트 로렌스 마켓 바로 옆에있는
발작커피로 왔다.
노란색으로 꾸며놓은 페티오 좌석이 너무 이뻤다.
카페 앞에서는 공연도 하고 있어서
빵과 커피를 먹으면서 공연보는게 너무 낭만 있었다.
그와중에
밑에서는 참새가 떨어뜨린 빵 주워먹느랴 바쁜모습
사람도 안무서워하고 가까이 다가와서 먹기 바쁨
귀여워서 한장 찍어줌 ㅎ
오늘의 블로그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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