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15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D + 2
Balzac's Coffee
파이브가이즈에서 맛있는 햄버거를 먹었으니
식후로 커피를 마셔야지 싶어서
검색해보니
근처에 Balzac's Coffee(발작커피) 라는 곳이 있어서
방문해봤다.
https://maps.app.goo.gl/59KUkXWzwtgJEGo98
TMU 대학
(Toronto Metropolitan University)
안에 위치해 있었는데
내부는 깔끔하고 공부하기 좋아보였다.
여러지점들이 있고
아직 한국에 없는 캐나다 현지 체인점 카페다.
시그니처메뉴는 모르겠고
커피 맛도 그냥 비슷했던 것 같음
사실 커피 맛이 그게 그거 같음 ㅎ..
그래도 도서관 제외하고 앉아서 공부할만한
카페를 찾기 힘든 토론토에서 갈만함!
또 나중에 토론토에서 한국 돌아올때
한국에 없는만큼
커피 원두같은거 선물로 사오기 좋을 것 같음!
첫날 마무리
카페인 충전을 하고 숙소로 돌아가기전에
근처에 한인마트가 있어서
한번 들려봤다.
https://maps.app.goo.gl/nCD1tLDVm4QmGGq9A
H마트는 미국에도 있고 캐나다에 있는 나름 큰 한인마트다.
진짜 한인마트 없었으면 1년 못버텼음 ㅠ..
물론 열심히 마트다녀서 텅장되고 살만 찐건 안 비밀 ^!^
H마트말고도 갤러리아나 PAT라고 한인마트가 더 있다.
각 마트마다 그때그때 할인하는거랑 판매품목 조금씩은 달라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그래도 일단 기본적으로 확실히 한국에 비해
물건들이 다 2배 가격임 ㅠ
그래도 어쩌겠음
뼛속까지 김치없이 못살아서
열심히 김치에 돈 들이부었지..ㅎ
개인적으로 종갓집김치가 제일 맛있어요..!
비싸지만 그 값한다 생각함!
한인마트 안에 분식도 팔아서 나름 신기해서 찍음
한번도 사먹어본적은 없다 ㅎ
마트까지 구경하고나니
시차적응이 덜 되서 넘 피곤해져서
바로 숙소로 돌아갔다.
아 물론 달달이는 포기못해서 숙소 근처 스벅에서
자바칩 호로록 하고 가기
카페를 왜 두번가냐고요?
커피랑 달달이 음료는 다르자나여 ( ͡° ͜ʖ ͡ °)
쨋든 이렇게
토론토에서의 첫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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